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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 막아주는 두부로 만든 강정, 열량 낮추는 비결은 [하루 한 끼, 혈당관리식]

2023-06-01 190 Dailymotion

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.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. 걱정 마세요.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, 쉽고 맛있는 혈당 관리식을 소개합니다. 하루 한 끼, 나를 위해 요리하며 당뇨병 전단계(이하 전당뇨)까지 잡아보세요.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매일 한 끼씩 따라 할 수 있는 혈당 관리식 레시피를 소개할게요. <br /> <br /> <br /> [하루 한 끼, 혈당관리식] 7주차 금요일, 깐풍두부강정  <br />   <br /> 우리 밥상에서 두부는 보통 찌개나 부침, 조림에 많이 사용합니다. 김치와 돼지고기를 넣고 보글보글 끓이다 마지막에 흰 두부를 넣어서 마무리한 김치찌개는 한국인이 ‘애정’하는 메뉴 중 하나죠. 식물성 단백질인 두부와 동물성 단백질인 고기가 어우러지니, 영양 밸런스도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. 또 양념장에 찍어 먹는 구이나 양념에 조려내는 조림도 밥상에 자주 오르는 두부 요리죠. <br /> <br />그런데 가끔은 두부를 색다르게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. 중국요리 ‘깐풍기’의 느낌을 살린‘깐풍두부강정’은 그럴 때 제격입니다. 안미경 그리팅랩 수석연구원은 “열량을 낮추기 위해 두부를 튀기는 대신 전분을 묻혀 오븐에 굽는 조리방법을 사용했다”고 말합니다. 포인트는 두부가 으깨지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. 전분을 묻힐 때나 소스에 버무릴 때 두부가 으깨지지 않도록 겉을 바삭하게 구워주세요. 오븐 대신 팬을 사용할 때는 두부부침을 하듯이 기름을 조금 넣고 지지듯 구워내면 됩니다. 중식 느낌을 내고 싶다면, 사천 고추나 건고추를 소스에 넣어도 됩니다. <br />   <br /> 무엇보다 두부는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이죠. 아미노산 조성이 우수한 단백질 급원이면서 가격도 저렴합니다. 아주대병원 영양팀 이지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67160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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